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1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7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5월 14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5년 4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평택사무실청소 원을 후원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연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